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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비 현실화
인천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비 현실화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6.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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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4만8천 원으로, 홍보 강화로 사업 활성화도 기대

인천시의 내년도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비가 현재 4만 원에서 4만8,000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또 교육청과 보건교사를 통한 홍보 강화와 아동 참여 독려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는 22일 시청에서 아동 치과 주치의제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의료기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비 인상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협의했다.

(우측 2번째부터) 이정우 회장, 정형섭 국장, 배금휴 이사 등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우측 2번째부터) 이정우 회장, 정형섭 국장, 배금휴 이사 등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인치에서 이정우 회장과 배금휴 기획정책이사가, 인천시에서 정형섭 건강체육국장과 김성미 팀장·이애숙 주무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기획한 배금휴 이사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인천시청과 협의하면서 개선된 결과를 도출한 것이 큰 수확인 것 같다”며 “현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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