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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올해도 힘 모아 파이팅”
“대여치, 올해도 힘 모아 파이팅”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2.06.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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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연구용역·멘토 멘티 만남부터 진료 봉사까지 추진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가 22일 라마다서울동대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학술대회 개최를 비롯한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했다<사진>.

대여치는 먼저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궁금해하는 내용, 고수에게 묻다’를 주제로 정기 학술대회를 연다. 또 12월에는 대여치 회원의 다채로운 소식을 담은 소식지 ‘W-DENTIST’를 발간한다.

대여치는 특히 2개의 연구용역사업을 진행한다.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에서 ‘공공 구강보건 역량강화를 위한 일본의 커뮤니티케어 지원센터 방문 견학 및 지역사회 치과질환자 등록관리 모형 개발연구’을 주제로 12개월 동안 문헌조사와 현장방문 등으로 수행한다.

대여치는 이 연구로 의료 취약지구 주민의 치과 접근 기회 확장과 민간의료기관-공공의료기관의 연계 및 협력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지원으로 여성인권센터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전문직 단체의 성평등 의식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연구’를 한다. 여성 치과의사의 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이 연구로 개발된 정책요구를 포럼 등의 형태로 수렴하고, 심포지엄도 개최할 계획이다.

신은섭 회장을 비롯한 대여치 임원들이 손가락 하트로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신은섭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대여치 임원들이 손가락 하트로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전국 치과대학, 치의학 전문대학원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여과총과 공동주최하는 ‘멘토 멘티 만남의 날’도 8월 27일 오후 3시부터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나의 수련 일지- 전공의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를 주제로 구강외과 최성원 교수, 보존과 김현수 원장, 구강병리학 김현실 교수, 교정과 고수진 교수 등이 나서며, ‘성인지 감수성 관련 강의’도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웃을 위한 의료 봉사도 계속된다. 2019년 정심여자중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한 대여치는 올해도 이곳에서 월 1회 진료 봉사를 한다. 올해 진료는 지난 16일부터 시작했으며, 여성치의 2인과 보조인력 2인이 가서 스케일링, 레진 충전, 발치 등을 했다.

이밖에 대외활동과 지부 행사 지원도 활발하게 진행한다. 지난 18일 ‘제15회 서여치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여해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점에 1,443점의 물품을 기부했고,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신흥 DV SPACE WORLD 학술 & 전시회에서 대여치 부스를 운영했다.

대여치는 앞으로 7월 7일 미 8군 치과중대 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하고, 11월 25일 여과총 총회에 참석하며, 11월에는 골프대회로 회원 친목도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치협이 구강암과 얼굴기형환자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지부의 정기 모임과 송년회 등 각 지부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은섭 회장은 “오늘 이 자리로 쉰한 살 된 우리 여성치과의사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내일 국회 전 보건복지위원장인 김민석 의원과 간담회가 있는데, 이런 일에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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