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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의 날 맞아 ‘틀니 건강보험 10년’ 의미 되새겨
틀니의 날 맞아 ‘틀니 건강보험 10년’ 의미 되새겨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2.07.03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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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슬로건으로 7회 기념식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는 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제7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열어 2012년 7월 1일 틀니 건강보험 이후 10년의 의미를 되새겼다<사진>.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틀니의 날이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다. 보철학회에 따르면 틀니의 날에 사용된 ‘틀니’라는 단어는 가철성 보철물인 틀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치과보철물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의미라고 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치과계는 물론 각계각층에서 참석했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철환 대한치의학회장, 김우성 스마일재단 센터장, 신동우 GSK 컨슈머헬스케어 대표가 축사했으며, 국회 보건복지부위원회 신현영 국회의원은 축사 동영상을 보내왔다.

틀니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이 파이팅하고 있다.
틀니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이 파이팅하고 있다.

이날 보험 틀니, 보험 임플란트 등 어르신 보철 보험 급여화 과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최신아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에게 표창패가, 박윤규 원장(창원 박윤규치과의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박 원장은 25년 이상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주 2회 교도소 무료진료, 도서 지역 의료봉사와 노인 구강 관리에 힘쓰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타에 모범이 되고 있다.

보철학회는 그간 어르신은 물론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이동 버스 진료, 대국민 홍보를 위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으며, 남아 있는 코로나19의 위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실제 대면하는 활동을 줄인 대신 온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GSK의 기부를 통해 실제 틀니 사용자를 위한 틀니 관리용 패키지 1만5,000개를 전국 양로원, 요양원을 포함해 주요 치과병원을 통해 배포했고, 올바른 틀니 관리를 주제로 교육도 했다. 

심준성 보철학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심준성 보철학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기념식에서 “틀니 급여화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4차 산업혁명의 유익함이 건강백세 시대의 고령자, 특히 육체적인 쇠약으로 내원이 어려운 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임상술기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자 하며, 요양시설 거주자에 대한 구강건강 유지,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틀니의 날 캠페인의 총괄 책임을 맡은 곽재영 보철학회 차기 회장은 “여러 해 동안 변함없이 성원해준 회원과 치과의사, 캠페인을 열심히 준비한 학회 임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한 뒤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학회의 노력이 한시적이 아닌, 지속 가능하도록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알리는 방법도 계속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철학회는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지금, 틀니는 물론 임플란트를 포함한 적절한 보철치료를 통해 씹는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노년기 전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초석이 되므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주변을 잘 살피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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