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는 지난 25일 본사 1층 오디토리움에서 5x500 유저 대상으로 ‘2022 ARUM DENTISTRY User Seminar’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해 7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등 5시간가량 진행됐으며, 70명 선착순으로 모집했음에도 유저들의 열의와 성화로 총 90명의 유저가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장성호 팀장의 힘찬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정현 대표의 아름덴티스트리 소개, 부산 디지털아트 치과 김근형 팀장의 ‘All ON X Design’ 주제의 세미나, 3년의 개발기간을 통해 완성된 CAM s/w, ‘ApexMill’ 소개와 평소 유저들이 궁금해했던 장비 사용 간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 안내하는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유저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아름덴티스트리에서 개발한 3D Printer와 레진, 지르코니아 AReNA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함으로써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판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고 아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르코니아는 제품의 성분과 특장점을 유저들에게 어필한 결과, 높은 구매율로 이어져 자사 매출에 크게 기여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매니아 층을 보유한 연자인 부산 디지털아트치과 김근형 팀장의 ‘All ON x Design’ 주제 세미나가 진행됐다. 특히 본인이 직접 사용 중인 5x500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과 장비의 가공정밀도에 대한 우수성, 아름 장비 사용 시 가공 노하우를 유저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해당 교육에 대한 참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정현 대표는 “신사옥 준공으로 인해 공간적인 제약이 사라진 만큼 사업에 대한 투자를 할 계획이며, 단편적인 아이템을 파는 회사가 아닌, 명실상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분기별 1회 이상의 세미나를 통해 유저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자주 가질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