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숙 회장 “임원 구성 속도··· 그간의 공백 최소화 위한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황윤숙 회장을 중심으로 회무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치위협은 회장단 선출 1주일여 만에 본격적인 회무를 담당할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
치위협 이사진은 규정에 따라 총 10개 위원회(총무/정책/법제/재무/학술/홍보/연수/국제/정보통신/대외협력)를 소관하게 된다(아래 치위협 19대 임원진 명단 참조).
황윤숙 치위협회장은 “그간 회무 공백이 있었던 만큼 19대 집행부 출범에 맞춰 최대한 빠르게 이사진 구성을 완료해 원활한 회무 추진을 꾀하고자 했다”고 1주일여 만에 이뤄진 이사진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사진은 그동안 각 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들로, 시·도회 혹은 중앙회에서 활동한 경력을 고려해 선임했다. 해당 경력을 바탕으로 회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19대 집행부의 회무 철학에 따른 최선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같이 이사진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치위협은 1일 COEX에서 치러진 제44회 종합학술대회 현장에서 임시이사회를 진행했다.
치위협 19대 집행부 명단
◇회장 황윤숙(한양여대)
◇부회장
△학술, 국제= 박정란(백석대)
△총무, 재무, 정보통신= 박정이(연세고운미소치과)
△홍보, 연수= 박진희(춘천예치과)
△정책, 법제, 대외협력= 한지형(수원과학대)
◇이사
△총무= 이미애(충치예방연구회)
△정책= 전기하(강남믿음치과)
△법제= 오혜승(삼육보건대)
△재무= 김영임(전주비전대)
△학술= 강경희(건양대)
△홍보= 김은희(부천미르치과)
△연수= 김민영(호원대)
△국제= 김경미(충청대)
△정보통신= 김형미(남서울대 치아건강증진센터)
△대외협력= 이연경(송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