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발전협의체 참여 등 치병협 발전 방안 조언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가 지난 6월 20일 역대 전임 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간담회에는 권영혁 제2대 회장, 장영일 제3·5대 회장, 채중규 제4대 회장, 류인철 제8대 회장, 허성주 제9대 회장과 구영 회장을 비롯한 11대 집행부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회 현황 및 실적, 추진 과제를 보고하고 치병협 발전 방안과 관련하여 간담을 진행했다. 전임 회장들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에 대해 치하하며, 적극적인 신규 회원 유치와 협회의 대내외 홍보를 통해 협회 위상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치과병원의 의견이 정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 업무에 치병협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구영 회장은 “전임 회장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치병협이 있을 수 있었다”고 감사한 뒤 “오늘 해주신 말씀을 잊지 않고 치병협이 한 단계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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