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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SID 2022 김현종 조직위원장
[인터뷰] SID 2022 김현종 조직위원장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2.08.25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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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이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 SID 2022)’을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SID는 다양한 주제의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매년 많은 임상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SID 2022는 ‘Myth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를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SID 2022 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으로부터 이번 심포지엄의 의의와 준비상황을 듣는다. [편집자 주]

- ‘Myth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이라는 메인 타이틀 선정 배경이 궁금하다.

“임상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들은 계속 있었다. 특정 접근법이 효과가 입증된 것인지, 다른 접근법에 비해 우월한지 등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임상가들은 갈등을 겪게 된다. 또 어떤 부분에서는 이미 그런 논란이 정리되어 합의점에 있음에도 우리의 지식이 모든 분야에서 업데이트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 보니 미신처럼 잘못된 생각이 고착되는 부분도 있는 듯하다.

이번 SID 2022에서는 이러한 논란이 되는 이슈들을 정리하고 좀 더 명확하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보려 한다.”

- 개최 장소가 신라호텔로 바뀐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신흥에서 SID에 대한 열정이 크다. 그만큼 행사 내용도 알차게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쾌적한 환경이나 안락한 분위기로 참가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안다. 신라호텔에서 치과계 행사가 치러진 일이 거의 없었으므로 신선한 변화로 차별화하고 그 열정을 보여드리려 한다.”

- SID 2022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파트를 추천한다면.

“오후 마지막 통합강연인 ‘델파이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난제 7선’이다.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각각의 전공 패널을 모시고 고민되는 토픽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다. 패널 의견만 제시하지 않고 국내 임플란트 전문가라 할 만한 임상가 100인에게 설문한 결과를 같이 보여드릴 예정이다.”

- 최근 개원가에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이슈가 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SID 2022를 계기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강조하고 싶으신 점에 대해 말씀해 달라.

“보철 전공자가 아니라서 조심스러우나 장기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보철 수복이 가장 중요할 듯하다. 당장 보철 수복을 마친 상태의 그림만 그리지 않고 그 이후의 변화와 적응 단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상부 프로파일에 따라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이환률도 달라질 것이며, 임플란트 오버덴쳐나 RPD의 디자인에 따라 유지 관리시의 문제 발생률이 달라질 것이다. SID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강조될 것이다.”

- 지금까지의 SID와 다른 차별점은 무엇인가.

“덴탈비타민을 통해 임플란트 임상에서 궁금하고 고민됐던 토픽들을 공모했다. 짧은 시간에 1,000여 개의 의견이 접수됐고, 흥미로운 의견이 많았다. 그 의견들을 모아서 정리하고, 그 내용을 각각의 강의에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 SID 2022 Live Surgery 주제가 ‘Implant on narrow ridge with bone augmentation’이다. 이번 Live Surgery에서는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면 될까.

“골결손이 있는 발치와와 골폭이 좁아진 형태로 치유된 치조제에 각각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떤 방식으로 골증대술을 시행하는지에 대한 증례이다. 임상에서 많이 만나고 고민하는 증례이므로 더욱 공감가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 기대된다.”

-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에게 기대와 당부 말씀을 부탁드린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좋은 의견들도 모아 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많은 분이 주신 의견들 충실히 반영하려 노력했으니 내가 가진 고민에 대해 다른 임상가들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실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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