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9:20 (목)
오스템 '킬바이러스'··· 안전하고 효과적인 소독제로 호평
오스템 '킬바이러스'··· 안전하고 효과적인 소독제로 호평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8.31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전염성 병원균 99.999% 살균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선보인 '킬바이러스(유니세스매니지먼트㈜ 제조, 사진)가 안전하고 사용이 편한 소독제로 주목받고 있다. 

'킬바이러스'는 자동분사 소독기 형태의 킬바이러스 스마트건과 소독제 킬바이러스 KV31+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폐렴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 등 각종 전염성 병원균을 99.999%까지 살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살균력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안전한 소독제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일반 염소계, 에탄올 계열 소독제의 경우 독성이 있어 피부 및 눈 자극, 흡입 등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칼바이러스'는 천연광물인 제올라이트를 주성분으로 만든 미네랄워터로, 안정성이 검증된 소독제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이 더욱 중요해졌는데, 일반 소독제는 인체에 사용하기에는 위해성이 있다 보니 환자 내원 중에는 실시간 방역이 어려웠다"며 "킬바이러스는 환자가 내원한 상태나 치료 전후 등 수시로 안전하게 소독과 방역이 가능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더욱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체뿐만 아니라 의료설비에도 안전한 소독제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의료설비 부식 우려가 있는 기존 산성 소독제와 달리 '킬바이러스'는 무독성 알칼리(pH 10.8~11.3) 성분으로 구성되어 치료기구나 장비의 부식 우려가 없다. 

자동분사형 소독기인 '칼바이러스 스마트건'은 충전식 무선 자동 분무기 형태라 넓은 공간을 짧은 시간 내 효과적으로 방역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여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나노 미립화 분무로 표면이 젖지 않아 분사 후 닦아낼 필요가 없고 분무 거리도 2m나 되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칼바이러스는 지난 상반기 출시 이후 강력한 살균효과와 더불어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소독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과 교차감염 관리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와 판매도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70-4394-96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