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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과 보장성 확대 위해 대한노인회와 손 잡다
치협, 치과 보장성 확대 위해 대한노인회와 손 잡다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9.16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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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노인 구강건강 도모·임플란트 등 확대 공조
노인 구강 검진 등 봉사활동 추진, 공청회도 공동 개최
(왼쪽 네번째부터) 이수구 고문, 박태근 회장, 김호일 회장을 비롯한 양단체 관계자가 협약식에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이수구 고문, 박태근 회장, 김호일 회장을 비롯한 양단체 관계자가 협약식에서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이 지난 8일 대한노인회 회관에서 초고령사회 노인 구강건강을 체계적으로 도모하고 미래 정책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치협에서 박태근 회장, 이수구 고문, 현종오 대외협력이사가, 대한노인회에선 김호일 회장, 김동진 상임이사, 김상규 사무총장, 이정복 기획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이한 대한노인회는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을 토대로 설립됐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지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양측은 다가올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공조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데 합의했다.

특히 양측은 △노인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공청회 등 공동 개최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치과 임플란트 및 보철, 보험 치료 적용 확대 △치과 진료를 받기 힘든 노인을 위한 구강 검진 등 봉사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김호일 노인회장은 “노인들은 치아 손상이 가장 많다. 이번 업무협약이 노인의 치아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보강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임플란트나 여러 가지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치협과 긴밀한 유대를 맺고 하나가 돼, 국민의 구강 보건 향상과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태근 치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측이 상생, 발전하고 상승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협은 대한노인회와 함께 국민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치협과 노인회 MOU 자리를 주선한 이수구 고문은 “치협이 지금까지 여러 기구와 단체 등과 협력을 해 왔다”며 “이번 대한노인회와의 협약은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조직과의 협력 약속이므로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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