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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審美다움’ 활발한 사업에 주목
‘審美다움’ 활발한 사업에 주목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2.09.19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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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건 집행부··· 학술상 신설·사단법인 설립까지

‘審美다움’을 모토로 출범한 대한심미치과학회 장원건 집행부가 학술상 ‘청곡상’을 신설하고 사단법인 연구봉사회를 준비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심미학회는 15일 강남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11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기 학술대회 준비상황을 비롯한 주요 일정과 사업계획을 설명했다<사진>.

먼저 ‘Efficiency’를 대주제로 코엑스 401-403호에서 열리는 정기학술대회에서는 17명의 연자가 교정, 임플란트, 보존, 보철, 교합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다학제적 강의를 한 뒤 심미를 위한 효율성에 대해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아래 프로그램 참조>.

이번 학술대회에선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치과위생사 보수교육 2점)을 비롯해 자매학회인 미국심미치과학회(AACD)와 연자 교환이 이뤄지고, 레지던트 발표 세션과 포스터 세션(Showcase / Report presenation)에서 분야별 최우수상 및 우수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장원건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장원건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장원건 회장은 “포세린 중심의 심미 주제가 아닌, 실제로 임상에서 심미를 위해 접근하기 위한 현실적인 고민으로 등록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강연이 펼쳐질 것”이라 자신했다.

학술대회에 앞서 학술집담회가 20일 오후 8시 덴티스 서울문정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날 김기성 원장이 나서 ‘임플란트 보철의 올바른 제작과 세팅’을 주제로 강연한다.

학회는 “집담회를 통해 기존회원에 대한 혜택을 늘리고, 건조한 강의장이 아닌 연자들과 가깝고 밀접한 분위기에서 평소 질문하지 못했던, 그리고 이야기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심도있게 진행하려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자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 밝혔다.

심미학회는 또 올해부터 淸谷 이종엽 명예회장이 출연한 기금을 바탕으로 ‘청곡(맑은 계곡)상’을 신설, 전국 수련기관 전공의들이 심미치과학 발전에 함께 참여하고, 수상자에 대한 장학의 의미도 함께 갖도록 했다고 밝혔다.

청곡상에는 전문의 수련 과정의 모든 전공의가 지원할 수 있으며, 치의학 전 분야의 심미치료와 관련된 연구발표 혹은 치료 증례를 발표할 수 있다.

학회 이메일(kaed1987@naver.com)로 10월 30일까지 제출된 초록을 통해 서류심사로 1차 경연을 하고, 이를 통해 최종 선발된 3명이 정기 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를 한 후 최종 심사를 거쳐 1, 2, 3등을 가리게 된다.

시상은 학술대회 후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는 인정의 수여, 심움상을 수여하는 대한심미치과학회 행사에서 발표하며, 1등은 상금 100만 원 및 해외 심미치과학회 참석을 지원받게 된다.

심미치과학회는 특히 ‘사단법인 대한심미치과학회 연구봉사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단법인은 공공복리에 공여하기 위해 의료봉사사업과 장학사업, 구강질환에 대한 학술연구지원 등을 행하게 된다. 

학회는 이를 위해 △심미치과 치료와 관련된 의료봉사에 관한 사업 △장학사업 △심미치과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교육 및 홍보 △심미치과학에 대한 학술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재원은 △회비 및 정회원이 납부한 가입회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보조금 △각종 기부금을 기본으로 하고, 사단법인 설립과 함께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로 승인받아 기부금을 활성화하여 치과의사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학회는 20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초대 회장(이사장)으로 이동환 직전 회장을 추대한 뒤 법인이 인가를 받으면 심움상과 청곡상, 연구과제, 대국민 홍보 및 진료 봉사 등 대한심미치과학회가 진행하던 사업과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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