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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치과 금쪽 처방' 어떻게 마련할까
'우리 치과 금쪽 처방' 어떻게 마련할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9.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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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24일 학술대회, 영상·임플란트 보철·구강내과 강연 펼쳐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가 24일 오후 2시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1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치과 금쪽 처방'을 주제로 2022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알쏭달쏭 악골질환의 파노라마 판독법'을 비롯해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과)의 '인터널 임플란트(ICC)의 특성을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 그리고 △강수경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의 '구강안면통증, 그 복잡한 세상 속으로' 강연이 펼쳐졌다.

신은섭 회장은 인사에서 “치과대학 혹은 치전원에서 긴 시간 동안의 학습과 이어지는 임상 교육을 받았음에도 취업이나 개업을 하며 맞닥뜨리는 의문과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자 늘 또 다른 공부가 필요하다”고 ‘평생학습을 강조한 뒤 “던져진 숙제를 해결하고 또 도전하고 답을 찾아가는 치과의사의 숙명을 돕기 위해 강연주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태근 치협회장은 축사에서 “대여치와 치과계 공통 현안 과제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초심을 다잡아 임기 동안 끊임없이 회무에 매진해 ‘행복한 치과의사의 삶’을 도모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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