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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DV Conference 학술위 구성
17th DV Conference 학술위 구성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10.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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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내년 3월 개최 예정 DV Conference 준비에 박차

신흥이 내년 3월에 개최 예정인 DV Conference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학술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 치과계의 저명한 학술행사로 자리 잡은 DV Conference는 2020년 샤인학술대회에서 DV Conference로 명칭을 변경했다. 제17회 DV Conference는 내년 3월 19일(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서울리더스치과), 이경훈 원장(바른스마일치과교정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정유진 원장(서울ok치과 남양주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Opening Meeting에서 학술위원들은 DV Conference가 개원의의 임상에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학술대회라는 것에 공감하며, 이번 학술대회 또한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학술 주제를 선정해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나날이 어려워지는 개원 환경에서 개원의의 진료 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진료를 위한 실질적인 임상 팁을 공유하는 강연 구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에 걸맞은 분야별 저명한 연자 섭외를 진행 중이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쌓아온 DV Conference만의 노하우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내년에는 더욱 신선한 콘텐츠로 찾아갈 것”이라며 “이번 DV conference에 참여하는 모든 개원의가 만족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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