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주관, 10일 국회의원회관서 “노인 건강권 증진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임플란트 보험 적용 확대를 통한 노인 건강권 증진방안 모색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민의힘 강기윤·최영희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가 후원하는 이날 공청회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을 비롯한 국민의 구강건강권 증진을 위해 임플란트 급여를 현행 2개에서 4개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국회와 정부,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린다.
공청회에선 김지환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주제발표 후 치협 신인철 부회장이 좌장을 맡는 가운데 △김상규 사무총장(대한노인회) △윤명 사무총장(소비자시민모임) △정성훈 과장(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의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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