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F와 업무협약 성과··· 2차 교육 내달 4일 진행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MeDiF)이 공동 주관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1차 교육’이 지난 18일 성남시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은 이달 초 진행된 치위협과 MeDiF 간 업무협약의 첫 성과이다. 첨단 의료기기를 통한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와 전문 인재 양성 등을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을 약속했고, 그 성과가 바로 이번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이었다.
이번 1차 교육은 정회원에게 제공하는 무료강의로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으며, 한승희 팀장(목동 서울탑치과)이 강사로 전체 교육을 이끌었다. 이론과 시연, 실습 등의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하루에 수료할 수 있다는 점과 실제 치과가 아니면 쉽게 사용해보기 어려운 최신 장비, 실습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디지털 덴티스트리 2차 교육은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내달 4일 1차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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