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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2022 심포지엄 17일 개최
치의학회 2022 심포지엄 17일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12.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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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 2022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서 진행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는 오는 17일 오후 1시 AT센터 창조룸(402호)에서 2022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제1 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 분야 선도연구센터 MRC(Medicla Research Center) 연구’이다. 문석준 교수(연세대 미각연구센터장), 배용철 교수(경북대얼굴 신경-뼈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오석배 교수(서울대 치아-치주복합체 연구센터장), 박혜련 교수(부산대 치주질환 신호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김해원 교수(단국대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장)가 대학별 MRC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2 주제는 ‘인공지능과 미래 치의학’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분야를 공공기관뿐 아니라, 기업과 교수의 강연과 함께 치의학계에 적용하기 위한 사례가 발표된다. 이현규 단장(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사업단), 이원진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이승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과),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가 강연에 나선다. 

심포지엄 행사를 기획한 허민석 학술이사는 “양 주제에 대해 여러 연자의 강연을 들음으로써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게 되므로 많이 참가하여 듣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치의학회는 앞으로 매년 치의학과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등 학술행사를 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김철환 회장은 “이번 대한치의학회 2022 심포지엄은 산·학·연이 치의학의 원천기술 분야인 R&D 산실인 선도연구센터 연구책임 교수의 발표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치의학 대표 연구자들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며 “미래 치의학을 선도하는 좋은 심포지엄이 될 예정”이라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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