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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멋져” 열치 송년회서 서로 격려
“당신 멋져” 열치 송년회서 서로 격려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2.12.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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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호 회장 “열치는 마음의 고향, 행사와 진료에 적극 참여” 당부

열린치과봉사회(회장 기세호)가 지난 3일 오후 4시 명동 퍼시픽호텔 근처 한 식당에서 송년회를 열어 회원과 봉사자의 기운을 북돋우며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사진>.

기세호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기세호 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열치 회원과 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송년회에서 기세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다시서기센터와 제2 하나원에서만 진료 봉사를 하고 있고, 지난 10월부터 관악구 강감찬복지관에서 봉사를 시작하여 차상위 계층에게 덴처까지 해주고 있다”면서 “모두 열치가 마음의 고향이라는 생각을 잊지 마시고 앞으로, 우리 행사와 진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우찬·신덕재·이수백 고문은 축사에서 “오늘 많은 분을 만나니 처음 열치를 시작하던 때의 기분이 살아난다”면서 “우리를 필요로 하는 지역과 사람들에게 봉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열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격려했다.

한정희 봉사자팀장과 조익현 봉사자이사도 “회원과 봉사자의 열성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봉사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송년회는 안성훈 고문의 “당신 멋져”라는 건배 제의에 이어 만찬이 베풀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서로 덕담과 열치 봉사에 더욱 열성적으로 임할 것을 주고받으며 오랜 시간 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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