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인 위기가정의 건강한 구강 생활 증진 사업 진행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이사장 윤창호)의 2022년 장애인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일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스마일재단은 협약에 따라 저소득 장애인 위기가정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치과 치료 기회가 부족했던 저소득 장애인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안심 치과를 매칭하고, 치과 진료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구강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장애유형 및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구강관리 교육자료를 개발 및 배포해 장애인 위기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구강관리 능력 증진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장애인 위기가정의 구강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든든한 후원을 해주신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전국에 계신 치과의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윤창호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소중한 사업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작은 힘이라도 더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애인복지 공모사업에는 스마일재단 외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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