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8:07 (금)
오스템, KDX 2022서 'TRIOS5' 전격 공개
오스템, KDX 2022서 'TRIOS5' 전격 공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12.10 2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시부터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7, 18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22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KDX 2019에 참가한 오스템 부스 모습.
지난 KDX 2019에 참가한 오스템 부스 모습.

이번 전시는 특히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인 오스템의 임플란트 라인업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재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임플란트 M/S 1위를 자랑하는 TS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0년 출시된 TS 임플란트는 기존 External과 Internal Non-Submerged 타입에 비해 식립 및 보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목받았으며, 출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규 런칭을 앞두고 있는 구강스캐너 'TRIOS5<사진>'도 KDX 2022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TRIOS5'는 기존 모델인 TRIOS4보다 크기와 무게를 줄여 펜처럼 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3D 모델을 재구성하고 구축할 수 있는 ScanAssist 엔진 기능이 추가됐으며, 최대 33명까지 스캔할 수 있는 고성능 배터리, 위생을 고려한 슬리브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존, 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교정존 등 전시부스를 세분화해 오스템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둘러보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미니강의와 방문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행사 첫날에는 민경산 교수(전북치대 치과보존과)가 '현미경을 이용한 엔도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들려주며, 둘째 날에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임플란트는 지금도 변화 중'을 주제로 현장에서 직접 깊이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 경품 추첨 이벤트, LUCKY BOX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며, 오스템의 다양한 제&#8729;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되는 KDX 2022 행사인 만큼 오랜만에 방문한 관람객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오스템 부스에 방문해 존별로 기획된 KDX2022 맞춤형 혜택을 꼭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070-4626-079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