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9:18 (금)
치의학회 8대 임원 선관위 구성
치의학회 8대 임원 선관위 구성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12.27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이사회··· 올해 성과 평가, 연송치의학상 심사위 준비도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는 16일 서울 더리버사이트호텔 사파이어홀에서 ‘2022년도 제3회 정기이사회 및 송년회’를 열어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보고하고 토의했다<사진>.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정된 제8대 치의학회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9회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 △치의학회 창립기념일 지정의 건 △정관 개정 검토의 건 △사실조회서 등 자문료 책정의 건 △치의학회 영문 명칭 변경 및 CI 수정의 건 △홈페이지 변경의 건 △치의학회 학술지(영문학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선정 감사패 증정의 건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밖에 보고에서는 △치의학회 20년사 편찬 준비 △대한의학회와 공동 진행한 대국민 안전·건강 캠페인 △‘국내형 구강노쇠 진단기준 및 치료’ 공동합의문 발표 △대한치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운영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이사회 뒤에는 임인년 한 해를 돌아보며 화합·소통하는 송년회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치의학 발전에 힘쓴 이들과 역대 치의학회 회장·고문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철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인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치의학 발전을 위해 애써온 임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치의학 발전을 위해, 치의학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비상임이사직을 맡게 된 만큼 치의학 발전과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더욱더 힘쓸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