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의장 홍선아·부의장 이선미·총무 김민정 회원 선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지영, 부산치위)는 지난 18일 온라인 원격회의 시스템 줌으로 제4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사진>.
대의원 21명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성원 보고와 전 총회 의사록 낭독,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학술 보고에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부산치위 의장의 임기종료에 따라 새 의장에 홍선아 회원, 부의장 이선미 회원, 총무 김민정 회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 개회식 시상에서 △부산시장상 장은진·권수영 회원 △국회의원 표창 이지연·류은진·이은주·김윤경 회원 △부산시의료기사연합회장상 김지희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 치위생(학)과 우수 학생에 대한 표창장과 예비치과위생사 선가입 100%를 달성한 대학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지영 회장은 “16대 임기 마지막 해인 2023년 올해는 정회원 등록률 향상을 위해 전력을 쏟고, 중앙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발맞춰가면서 코로나 이전의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부산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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