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20:17 (수)
서치기 새 회장에 송영주 소장
서치기 새 회장에 송영주 소장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3.01.28 1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정기총회서 오삼남·유광식 후보에 승리
송영주 당선인이 주희중 치기협 회장과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송영주 당선인이 주희중 치기협 회장과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송영주 당선인
송영주 당선인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제31대 회장에 송영주 후보가 당선됐다. 송 당선인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함께 경선에 나선 오삼남·유광식 후보에 승리했다.

송 당선인은 주요 공약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를 통한 원활한 기공물 배달환경 조성 △보험보철 분리 고시 관철 △기공료 현실화 △의료법 개정을 통한 치과의사의 치과기공소 개설 제한 추진 △회장 선거 직선제 도입 △반값 학술대회 추진 등을 약속해 왔다.

‘변화와 개혁’을 슬로건으로 채택한 송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변화와 개혁을 원하는 회원께 변화와 개혁을 해드리겠다”면서 “두 후보에게도 그동안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서울회와 협회가 하나 되어 우리의 업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서울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치기 총회가 열리고 있다.
서치기 총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학술대회 개최와 △서울회 봉사대 결성 △치과기공소 자율점검 △회원 부정행위 조사 심사 △불량기자재 신고센터 운영 활성화 △회보 발행 등 2023년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6억3,326만 원 규모의 새해 예산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