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은 17일 부산 서면 토즈세미나실에서 ‘민간 치아보험을 활용한 환자 상담’을 주제로 Staff Level-up Seminar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30일 부산에서 열린 ‘치과 사보험을 이용한 환자 동의율 높이기’에 이어 부산지역의 로덴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화과정 세미나였다.
㈜로덴포유는 민간 치아보험에 대한 이해와 치과치료 시 민간 치아보험에 가입한 환자 응대 능력을 키우기 위한 세미나를 준비했으며, 전 직원이 알아야 할 기초과정과 실제로 환자와의 상담을 진행할 때 필요한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치과 치료비와 관련된 민간 치아보험 시장은 가입자 500만 명을 넘어 점차 증가하고 있고 대형보험사들도 연이어 새로운 치아보험 상품를 출시하고 있어 이를 이용하는 환자들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치과에서는 이러한 실손보험에 가입한 환자에 대한 상담과 응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진료 과정은 물론 행정적인 부담마저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로덴치과그룹은 이에 맞추어 민간 치아보험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환자 응대와 상담은 물론 행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업무역량을 높여,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차별화 요소를 확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이번 스탭레벨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스탭레벨업 세미나’에 참석한 로덴치과의 스탭들은 ‘치아보험으로 환자의 감정을 움직여 충성고객으로 만들자’는 주제에 대해서 많은 공감을 나타내며, 실제로도 치과에서 임플란트나 보철치료를 위해 치과에서 상담을 받는 환자 중에 이러한 치아보험에 대한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치아보험 세미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스탭레벨업 세미나를 기획한 ㈜로덴포유의 주효미 과장은 “치과에서 민간 치아보험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고, 환자와의 상담에 있어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보험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며 “환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치과 진료를 원활하게 하면서도 치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간 치아보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여겨져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