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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샤인학술상 유기영 원장 수상
제11회 샤인학술상 유기영 원장 수상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3.03.27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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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DV Conference 특별 연자로 초청
제11회 샤인학술상 유기영 수상자
제11회 샤인학술상 유기영 수상자

유기영 원장이 제11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17회 DV Conference에서 진행됐으며, 유기영 원장에게는 1,2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샤인학술상’은 ㈜신흥이 우수한 치의학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샤인학술상 수상자는 다음 해에 개최되는 DV Conference의 특별 연자로 초청된다.

유기영 원장과의 인터뷰를 1문 1답으로 풀어본다.

유기영 원장(중)이 오상윤 원장(좌)과 정현성 학술위원장에게서 샤인학술상을 받고 있다.
유기영 원장(중)이 오상윤 원장(좌)과 정현성 학술위원장에게서 샤인학술상을 받고 있다.

- 제11회 ‘샤인학술상’ 수상 소감을 말씀해 달라.

“이런 큰 상은 처음 받는다. 후보로 올라오신 분들이 유명하고 저 역시 강연을 들었던 분들이라 예상하지 못해서 아직 얼떨떨하다. 기쁘기도 하지만 동시에 책임감도 같이 느낀다. 이런 큰 상을 준 신흥 측에 감사드리며, 근관 치료를 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퀄리티 높은 진료를 하시는 원장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 어떤 이유로 선정된 것 같은가.

“올해로 치과 보존과 전문의를 획득한 지 10년차가 되었다. 저는 특이하게 다른 진료는 보지 않고 근관 치료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근관 치료만 하게 되면 치과에 금전적으로 부담이 발생하게 되지만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또한, 환자들도 자연치 보존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이런 부분을 중점으로 근관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근관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DV Conference와 DV Space World, 재선기 아카데미 등을 통해 많이 보여드리다 보니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유기영 수상자(우)가 신흥 이용익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기영 수상자(우)가 신흥 이용익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 2024년에 개최되는 제18회 DV Conference의 특별 연자로 초청되셨다. 어떤 강연을 할 것인지 계획이 있나.

“구성에 대해 이미 생각한 바가 있다. 2022년 제16회 DV Conference에서 상악대구치에 근관 치료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통해 강연을 진행했다. 현미경으로 보이는 구강 내부 영상과 휴대폰으로 촬영한 환자 영상 두 가지를 함께 보여드리면서 스포츠 중계처럼 임상 과정을 해설하는 방식으로 강연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강연 방식이지만 많은 참석자가 호응해주셔서 해당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한 영상으로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앞선 두 가지의 영상에 환자를 치료할 때 보이는 제 옆모습까지 총 3개의 화면을 싱크에 맞게 보여드리려 한다.

간혹 치과로 방문해도 되는지 옵저베이션 요청을 받는데 내년 강연에서는 옵저베이션하는 것과 같은 구도를 마련해서 생생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보존과를 선택한 이유는 근관 치료를 잘하고 싶어서였다. 근관 치료는 다른 치료 프로세스와 달리 환자와 치과 의사 둘만 있기에 제가 잘하면 즉각적으로 좋은 반응이 온다. 이런 부분이 근관 치료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근관 치료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다양한 증례를 보여드리고 근관 치료 수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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