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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 MZ세대 관점의 해법’ 토론회
‘저출산 : MZ세대 관점의 해법’ 토론회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3.05.26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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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본 주관, 25일 국회의원회관서 학·관·언 참여로 성료
내빈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내빈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저출산에 대한 인식의 전환 : MZ세대 관점으로 본 진단과 해법’ 주제 정책토론회가 김영선·이종성 국회의원 주최, 건강사회운동본부 주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5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만복 김앤장 고문(전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장인수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 부연구위원)가 ‘MZ세대 가치관 특성 고찰에 따른 향후 저출산 대응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지정토론 모습
지정토론 모습

이어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재희 육아정책연구소 저출생·육아지원연구팀 팀장 △한명진 한성대 사회과학부 교수 △이에스더 중앙일보 복지팀장 △신내은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 사무관 등이 지정토론한 뒤 플로어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수구 건사본 이사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는 노동, 고육, 국방, 산업 등 사회 전체의 안정을 뒤흔들어 버릴 퍼팩트 스톰으로 작용할 수 있는 심각한 위기감을 불러오고 있다”며 “정부도 일찍이 저출산 고령화 대책 위원회를 만들어 2006년부터 2021년까지 280조의 예산을 투여했지만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78까지 떨어지는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이수구 이사장이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수구 이사장이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이어 “얼마 전 모 언론이 엠브레인과 저출산에 대한 MZ세대의 인식 조사를 한 결과, 20대 여성의 60%는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고, 30대 여성의 55%와 20대 여성의 48%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 어려운 과제의 해결에 필요한 골든타임이 지금 몇 년밖에 없다”고 토론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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