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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모 전 부회장, 부산 라이온스 총재 취임
이형모 전 부회장, 부산 라이온스 총재 취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05.29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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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모 총재와 부인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이형모 총재와 부인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부산지구 52차 연차회의에서 이형모 신임 총재(부산시치과의사회 전 부회장)가 취임해 앞으로 1년 동안 부산지구를 이끌게 됐다.

20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 펄룸에서 열린 연차대회에는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 회장과 박형근 시장, 하윤수 교육감, 김동헌 부산의료발전협의회 이사장, 정근 온종합병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다수의 기관장이 참석해 이형모 신임 총재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사를 하는 이형모 총재.
취임사를 하는 이형모 총재.

신임 이 총재는 취임사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시력 보존 프로젝트, 해운대 수목원 라이온스 거리 조성 사업 등 라이온으로서 자랑스럽게 활동할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해 우리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에 대해 “부산 맞벌이 부부, 편부모 가정의 초등학생 중 나안시력이 0.6 이하인 학생을 대상으로 안과 정밀 검진을 시행하고, 2,030명에게 맞춤형 안경을 제공하는 봉사사업을 작년 12월부터 구상하고 준비했다”며 “그동안 부산 교육감과 안과 교수, 안과 전문의를 만나서 수차 간담회를 진행했고, 7월 1일 임기 시작과 동시에 봉사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 총재는 봉사 이유에 대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나안 시력검사를 해서 0.6 이하를 시력 이상 학생으로 분류하고 통계를 내고 있는데 점점 그 대상자가 증가해서 10% 대에서 30% 이상 나타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스마트폰 사용 때문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병행해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라인을 초등학교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제공하면서 대국민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제16회 봉사대상 시상식도 열려 행정 부문 오승환 주무관 등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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