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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충치연, 초등생 충치 예방 교육사업 진행
인천교육청-충치연, 초등생 충치 예방 교육사업 진행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5.18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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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인천 초등 4학년에 구강 건강교육··· 교사·학부모 동시 진행
치과위생사가 초등생에게 충치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치과위생사가 초등학생에게 충치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이병진·정재연)는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손잡고 관내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초등 구강 건강교육 사업을 시작한다. 초등 4학년은 유치에서 평생 사용할 영구치로 교체되기 시작하며, 스스로 구강 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이 가능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전문 교육자인 치과위생사가 인천시 30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구강 건강교육을 하며, 30개 학교를 시작으로 교육 대상 학교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구강 건강과 세균, 구강병 예방법 등의 이론과 직접 입 안 칫솔질 실습을 함께해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등 건강한 구강에 대한 초등학생의 관심도를 높이고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으로 정착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이다.

또한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교사·학부모 비대면(ZOOM) 교육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초등학생의 건강한 구강 관리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평생 건강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어려서부터의 예방 관리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지속적으로 충·치예방연구회와 협력해 학생 구강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진 공동 회장은 “공문 발송 이후 빗발치는 문의 전화로 인해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학생의 칫솔질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향후 다양한 교육기관과 함께 초등 구강 건강을 위해 더 활동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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