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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돌봄 위원회’ 힘찬 출발
‘스마일 돌봄 위원회’ 힘찬 출발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4.06.04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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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건강보험 서울요양원에 유니트 체어 전달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은 지난 5월 29일 프레스 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스마일 돌봄 위원회(운영위원장 임지준) 창립 준비모임’을 각계 전문가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스마일 돌봄 위원회’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치매·장기요양·고령 장애인·독거노인 등 구강 관리 취약 어르신의 구강건강 및 전신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창립을 준비 중이며, 치과계는 물론 영양·간호·재활·복지·정책 등 유관 단체와 기관, 학회가 더 나은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이날 준비모임에는 대한노인회 김동진 상임이사와 한국치매가족협회 이성희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지형 부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주희중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김수진 부회장,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 진보형 대표, 대한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 소종섭 차기회장, 대한장애인치과학회 금기연 수석부회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김의동 공동대표,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장영신 사무총장,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회장,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고치범 원장·서울강원지역본부 조유진 팀장,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김숙배 회장, 한국임상영양학회 임희숙 총무이사,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서혜원 총무이사, ICD KOREA 이재천 회장 등 관련 단체 주요 임원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이수구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수구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수구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사회가 급속히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음에도 현재 노인 장기요양제도에서 차지하는 구강관리의 비중은 매우 미미한 실정”이라며, “오늘 이 모임을 시작으로 장기요양기관 평가지표 내 구강관리 항목을 개선하고, 장기요양환자들의 구강 돌봄 체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합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지준 운영위원장은 “스마일 돌봄은 대한민국의 노인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위원회로, 오는 2030년까지 일본 수준의 구강관리 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스마일재단이 오픈 마켓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오늘 참여한 많은 단체와 함께 치매·장기요양 치과종합 돌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키노트 세션에서 고령사회치과포럼의 진보형 회장과 노년치의학회 소종섭 차기 회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돌봄에 있어서 구강기능 유지의 중요성 및 포괄적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치위협 한지형 부회장 △임상영양학회 임희숙 총무이사 △건치 김의동 공동대표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김현경 팀장 △치구협 서혜원 총무이사 △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회장 △노인복지회 장영신 사무총장이 연자로 나서 돌봄과 관련한 각 단체의 활동을 소개하고, 스마일 돌봄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제안하며 향후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유니트체어 기증식. (왼쪽부터) 임지준 위원장, 고치범 원장, 이수구 이사장
유니트체어 기증식. (왼쪽부터) 임지준 위원장, 고치범 원장, 이수구 이사장

한편, 스마일 돌봄은 제1호 프로젝트로 ‘요양원 내 구강관리실 시범운영’을 확정하고,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구강관리실에 유니트 체어를 전달했다. 스마일 돌봄은 서울요양원을 비롯해 시립 요양원과 민간 요양원 등 총 3곳에 구강관리실을 시범운영하고, 향후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구 이사장은 “이번 스마일 돌봄 위원회 준비모임은 향후 대한민국 노인 돌봄 체계를 혁신하고, 모든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스마일 돌봄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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