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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명예교수, 미얀마에서 '명품' 교육프로그램 진행
이성복 명예교수, 미얀마에서 '명품' 교육프로그램 진행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6.06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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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강연·3시간 핸즈온으로 ‘미얀마의 라이온 킹’ 역할 수행

경희치대 이성복 명예교수가 지난 1, 2일 양일간 미얀마 양곤시에서 개최된 ‘2 days Special Lecture & Hands-on Education for Implant Dentistry’에서 ‘라이온 킹’ 역할을 하고 돌아왔다<사진>.

이번 학술행사는 지난 3년간 COVID19로 중단됐던 미얀마 현지 교육의 큰 문을 개방했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특히 미얀마에 처음으로 설립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딜러 회사인 MZ Company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임플란트 즉시부하(IML, immediate loading)분야의 국제적인 선두주자인 이성복 교수 단독으로 이틀간 총 9시간의 강의와 3시간 핸즈온 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1일차 1강
1일차 1강

1993년부터 30년 이상 ‘Top-Down(하향식) 임플란트 치료개념’을 창시해 보철기반의 임플란트 치료계획과 수술을 교육해 온 이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의 CMI concept을 접목해 기존의 임플란트 즉시부하법(IML)에서 진일보한 Anytime Loading(ATL) 임상을 활발하게 교육하고 있다.

미얀마 치협위원과 치대교수들 모습.
미얀마 치협위원과 치대교수들 모습.

이번 학술행사에는 미얀마 치협 전·현직 위원과 함께 치과대학 교수들, 그리고 현지 치과의사 200여 명이 양곤 롯데호텔 강연장에 운집해 이뤄졌다. 첫날 이성복 교수의 △Top-Down 임플란트 치료개념과 임상적 실현 △고령-장애인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치료 △나사와 시멘트가 필요 없는 임플란트 고정성보철 유지장치 YK-Link retainer를 주제로 총 9시간의 강의가 진행됐다.

2일차 강의1
2일차 강의1

둘째 날은 △Chair-side CAD/CAM VARO guide 임상 강의와 △CMI concept 강의 후 오후시간에는 △CMI concept에 의한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3시간 동안 핸즈온 모델 실습이 이어졌다.

2일차 강의
2일차 강의

모든 진행은 네오바이오텍 현지 딜러 회사인 MZ Company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처음 주관하는 학술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준비와 함께 200여 명의 많은 청중을 불러 모아 집중도를 끌어 올렸다.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이성복 교수의 임상철학과 치과 임플란트학의 교육효과를 극대화한 성공적인 학술행사”라 극찬했다.

이성복 교수의 마지막 박사학위 제자 Dr. Phyo와 강연 종료 기념촬영.
이성복 교수의 마지막 박사학위 제자 Dr. Phyo와 강연 종료 기념촬영.

미얀마에서의 ‘Lion King’은 “사자의 세계에서 왕은 하나”라는 뜻으로, 이 교수의 교직 생활 중 마지막 박사학위 제자인 미얀마의 Dr. Phyo Ei Ei Hthay가 학위를 받고 본국으로 돌아갈 때 ‘라이온 킹’ 목각인형을 이 교수에게 선물하면서 붙여준 명예로운 별명이다.

Dr. Phyo Ei Ei Hthay는 2021년 대한민국 정부 선발 국비장학생으로서 2024년 2월까지 4년간 경희대 치과대학 보철과에서 박사과정(지도교수 이성복)을 이수한 뒤 ‘Reliability of a chairside CAD-CAM surgical guide for dental implant surgery on the anterior maxilla: An in vitro study’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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