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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성료
부치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성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6.14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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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2차 결의대회’ 개최

부산시치과의사회(부치)는 제79 회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11일 부산시청에서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결의대회는 지난 BDEX 2024에서 개최한 1차 대회 이후 두 번째로 부산 시장,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시민을 포함한 약 1,000여 명의 염원을 담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부산이 국산 임플란트의 탄생지라는 상징성을 띠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제도적인 뒷받침을 마련한 치의학 산업의 선구적인 도시라는 점 △공항, 철도, 항만이 모두 연결되는 훌륭한 지리적 입지를 가지는 글로벌 허브 도시라는 점을 피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국제학술대회와 기자재 전시회가 가능한 인프라 및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센텀 2지구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들어서면 인근의 거대한 치의학산업 클러스터의 조합이 가능하고 △이는 동부산 관광단지로 연결되는 환상적인 조합이 가능해지는 마이스(MICE) 산업과의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측면을 들어 부산이 최적지임을 강조하였다. 

박형준 시장
박형준 시장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치아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전국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노인 의치 보철 지원사업도 하고 있으며, 부산의료원의 장애인 치과센터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라며 "부산이 치과관련 산업에서도 굉장히 앞서가고 있는 도시인만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산 치과 관계자분들과 시민들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매년 학생 구강검진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는 부산시와 부산시치과의사회에 감사를 전한다. 구강 건강은 우리의 삶의 질과 자신감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치한다. 부산시민 모두가 더욱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며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기원 대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3월 처음 시작된 대시민 서명운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기원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에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대한 제2차 결의를 하게 돼 더욱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부산이 후보지로 내세우는 센텀 2지구는 철도, 항만, 공항이 30분 내에 연결되는 요충지로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들어선다면 치의학연구원의 발전뿐만 아니라 치의학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고, 치의학 마이스 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수 있다. 보건복지부의 지역 선정 과정이 얼마 안 남은 만큼 박형준 시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반드시 부산에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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