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7-18 14:10 (목)
치주과학회 ‘제8회 MAP-KAP Educational Workshop’ 성료
치주과학회 ‘제8회 MAP-KAP Educational Workshop’ 성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4.07.02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근거 바탕 치주과학 지식 전달로 몽골치주학회 발전·도약에 기여”
구영 명예회장, 양국 치의학 교류 및 몽골 구강보건에 대한 공로로 몽골 장관상 받아
제8회 MAP-KAP 교육 워크숍 기념 단체사진.
제8회 MAP-KAP 교육 워크숍 기념 단체사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6월 20일 몽골 울란바토르 Holiday Inn Ulaanbaatar에서 몽골치주학회(회장 Oyunkhishig Khishigdorj)와 공동으로 제8회 Mongolian Association of Periodontology - Korea Academy of Periodontology Educational Workshop(MAP-KAP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8년 워크숍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던 MAP-KAP 교육 워크숍은 구영 명예회장(서울대 치주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윤정호(전북대)·송영우(중앙보훈병원)·김상민(단국대) 교수가 ‘Regenerative periodontal surgery & bone regeneration in dental implants’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와 함께 돼지머리를 이용한 치주수술 및 임플란트 수술 핸즈온 실습을 진행해 몽골치주학회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MAP-KAP 교육 워크숍 Hands-on이 진행되고 있다.
MAP-KAP 교육 워크숍 Hands-on이 진행되고 있다.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으로 노력하고 있는 대한치주과학회에서는 치주학의 불모지였던 몽골에서 몽골치주학회 설립에 이바지해 왔고, 이를 통해 몽골국립의과학대학 치과대학에 치주과가 독립적으로 설치되는 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2011년 제1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시아 지역 치주학회 활성화를 위한 미션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 워크숍을 몽골치주과학회 임원진 및 몽골국립의과대학 치과대학 치주과 교수진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구영 명예회장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하고 있다.
구영 명예회장이 몽골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러한 오랜 기간의 양국 치의학 분야 교류 및 몽골 구강보건에 대한 노력과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영 명예회장은 전날인 6월 19일 몽골 보건부 장관으로부터 의학 훈장을 받았다. 이에 구영 교수는 “양국의 치주과학회가 한층 더 긴밀하고 협력적으로 발전하고 몽골에서 치주질환에 보다 많은 관심을 통해 잇몸 건강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왼쪽부터) 송영우 학술실행이사, 구영 명예회장, 윤정호 국제이사, 김상민 재무실행이사.
(왼쪽부터) 송영우 학술실행이사, 구영 명예회장, 윤정호 국제이사, 김상민 재무실행이사.

대한치주과학회는 MAP-KAP 교육 워크숍과 더불어 한수부 국제협력 기금으로 지원되는 KAP Clinical Traineeship을 통해 몽골 치주과 레지던트의 파견 교육을 지원하는 등 몽골치주과학회와 다양한 협력 관계를 이어 오고 있으며, 범세계 네트워크 확립 및 아시아 지역 치주학회 활성화를 통한 국제 교류의 주도적 역할이라는 미션을 위해 다른 여러 국가와도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