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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스덱스 운영위 본격 출범
2019 예스덱스 운영위 본격 출범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2.28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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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발대식 “피할 수 없음 즐기겠다” 각오 다져

2019 예스덱스 운영위원회가 2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사진>. 이날 발대식에서는 임명장 전달에 이어 예스덱스 2019에 관한 간단한 브리핑과 조직위원장 및 각 본부장의 각오를 들었다.

이날 이태현 공동대회장은 “2019 yesdex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들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허용수 조직위원장은 “에스덱스는 주최지부가 해마다 바뀌므로 준비하면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나 항상 새로운 각오로 임하게 되고, 열심히 하게 되며 신선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므로 이런 모든 순기능으로 인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예스덱스는 학술 행사뿐 아니라 전시, 의전, 공연, 관광, 국제 관계까지 종합예술이다. 지금부터 치밀한 시나리오로 물 흐르듯이 잘 준비하고 진행하면 쌓이고 쌓여서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올 한해 피할 수 없음 즐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주동 관리본부장은 “예스덱스 준비를 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우리 위원들을 최대한 서포트 하겠다”고 했으며 박정열 전시본부장은 “전시본부가 열심히 하는가에 따라 예산이 정해 지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태균 학술본부장은 올해 슬로건이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라며 “현재 1달에 한 번 있는 학술본부 모임을 위원들이 너무 길다며 2주에 한 번 하자는 등 열의에 차 있다”고 밝히고 “강연자 섭외를 최대한 빨리 끝내겠다는 각오로 타임테이블을 만들고 발 벗고 나서서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실 홍보본부장은 “홍보본부는 반년 전부터 차근히 준비하고 있었다”며 “열심히 준비해도 부족한 점이 보일 수 있으므로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무한한 상상력과 큰 희망, 굳은 의지와 신념”이라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본부장급 이상을 제외한 이날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조직위 △부위원장= 최 욱 부회장) △사무총장= 이동명 총무이사 △사무부총장= 서진덕 치무이사 △사무부총장= 이상민 재무이사

◇홍보본부 △차장= 김성근 공보이사 △위원= 육현태 정보통신이사

◇전시본부 △차장= 조재형 자재이사 △위원= 전재민 치무이사

◇관리본부 △차장= 김재현 보험이사 △위원= 김상용 법제이사 △위원= 김동민 국제이사 △위원= 이정이 문화복지이사 △임대우 기획이사

◇학술본부 위원 △조규식 경영정책이사 △도한웅 원장 △이중엽 원장 △임종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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