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예술 재능 “여기 있소이다”
치과의사 예술 재능 “여기 있소이다”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9.05.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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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치의미전, APDC·SIDEX와 함께 성공 개최
내빈의 테이프커팅으로 치의미전이 막을 올리고 있다.
내빈의 테이프커팅으로 치의미전이 막을 올리고 있다.

치과의사의 예술적 재능과 미적 감각을 보여주는 제3회 치의미전이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3층 컨퍼런스 룸 E7 홀과 복도 및 로비에서 4일간 열렸다.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행사 기간에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40점의 회화 및 사진과 1회 및 2회 치의미전 대상 수상자를 포함한 초대작가 6명의 뛰어난 사진 및 회화 작품이 전시됐다.

9일 오후 5시 치의미전 테이프 커팅식에는 김철수 치협회장, 박인임 치의미전 운영위원장, Kathryn Kell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 Gerhard Seeberger FDI 차기회장, Fernando Fernandez APDF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내빈과 전시 출품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주환 원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임주환 원장이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테이프 커팅에 이어진 시상식에선 임주환 원장(프라임치과의원)이 회화 작품 ‘소망’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강덕규 원장(휴치과의원, 회화)과 손경상 원장(상아치과의원, 사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선작에는 오세형, 신경미, 기은정, 심현구, 이정원 회원이 회화 부문에서, 이영만, 김종규, 김동우, 선창규, 김미숙 원장이 사진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 박선형 원장을 비롯한 16명이 회화 부문, 백재호 원장 등 11명이 사진 부문에서 입선했다.

내빈들의 전시장 투어.
내빈들의 전시장 투어.

초대작가전에는 1회, 2회 대상 수상자인 이한우, 구양희 원장의 회화 작품을 비롯해 엄흥식 강릉원주치대 교수와 이상득, 박관호 원장의 사진작품, 그리고 이언호 원장의 서예작품이 전시됐다.

김철수 회장은 “이번 치의미전은 APDC, KDA, SIDEX 기간에 열려 아·태 치과의사들 앞에 한국 치과의사들의 예술적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국내외 치과의사들이 문화를 통해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포터즈의 활약은 치의미전에서부터 시작됐다.
서포터즈의 활약은 치의미전에서부터 시작됐다.

박인임 위원장은 “평소 세상과 환자들을 대하는 치과의사들의 세심함과 따뜻한 마음들을 담은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품 출품과 개막식 참여로 치의미전을 지지해주시는 많은 치과의사에 감사를 전하며, 즐거운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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