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X-KDX 한배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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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9.07.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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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치산협 “통합개최 협력” 업무협약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 4일 경치회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양 단체의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사진>.

양 단체는 “학술대회와 전시회의 주최방식, 비용분담, 사후정산 등 공동주최 또는 통합주최와 관련된 사항에 관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2인의 공동 위원장을 포함, 각 3인씩 6인으로 공동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그러나 양 단체는 협약 기간을 2020년 3월까지로 하면서도 “협약의 유효기간 중이라도 합의에 의하여 그 내용을 변경할 수 있다”고 했으며, “신뢰를 상실할 경우 양 당사자는 상대방의 귀책 사유 없이도 본 협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명시해 협약의 유효성에 의문을 사고 있다.

더구나 “본 협약은 갑과 을의 대표자가 각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서명, 날인한 때로부터 즉시 효력을 발생한다”고 해 양 단체가 이사회도 거치지 않은 협약을 진행하는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임훈택 치산협 회장은 “오늘은 치과계가 봉사하며 새역사를 쓰기 위한 협약식으로 의미가 깊다”며 “경치와 치산협의 공동 협력으로 많은 일을 할 것”이라 제시했다.

또 최유성 경치 회장은 앞으로 협의 과정에 대해 △‘회원의 동반자’라는 경치의 명제에 충실할 것 △진정한 발전을 위한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 △법적, 도덕적으로 한 치의 의혹 없이 진행할 것 △차기 집행부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 △치과계 발전에 대승적으로 기여할 것 등의 원칙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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