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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회, 회장 직선제 위한 실무 작업 돌입
대구회, 회장 직선제 위한 실무 작업 돌입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07.26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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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회 선관위 회의가 열리고 있다.
대구회 선관위 회의가 열리고 있다.

대구시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2일 실질적인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차기 직선제 회장 선거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대구회는 지난 3월 19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선출방식을 회원 직선제로 개정한 데 이어 이를 시행하기 위해 5월 3일 제2회 정기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9명을 선임했다.

최문철 대구회장(좌)이 김성수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최문철 대구회장(좌)이 김성수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선관위원은 대구회 집행부와 각 분회의 추천을 받아 선임했다. 9명의 선관위원회는 지난 6월 24일 제1회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성수 회원, 부위원장에 홍낙원 회원, 간사에 박준철 회원을 선출했다.

대구회 선거관리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원활하게 회장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고, 아울러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감독하는 데 있다. 이번에 구성된 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대구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성수 회원
△부위원장= 홍낙원 회원
△간사= 박준철 회원
△위원= 박상락·민경태·박관식·김두열·최상희·김성학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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