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방배역에서 7호선 내방역 쪽으로 200m 지점에 신축된 대명서리풀타워가 위치는 물론 고급스러운 건축자재 사용으로 치과를 비롯한 각급 의료기관의 새 개원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924-20번지, 30m 도로와 8m 도로에 접해 건축된 대명서리풀타워는 대지 685.00㎡, 건축면적 339.89㎡, 연면적 2469.52㎡,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다.
지난 8월 22일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1층에는 고급 커피전문점인 ‘폴 바셋’이 9월 30일 개점함으로써 건물 가치를 높이고 있다.
건물은 전체적으로 층고에 공을 많이 들여서 1층 6.3m를 비롯해 지하 1층도 5.6m, 2~6층은 4m, 7층 4.8m로 높은 천정의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코너 건물이라 정면과 측면이 모두 탁 트여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다. 우면산과 서리풀공원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고, 실내에서 보는 하늘 뷰도 최상급이다.
사무실 전면과 후면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분할 사용도 편리하다. 주차는 주차타워와 자주식으로 총40대가 가능하며, 본관과 함께 연내 착공되는 2관과 3관을 합해 200대를 세울 수 있다.
무엇보다 도시계획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고, 주 용도는 제1종, 2종 근린생활시설이라 상권이 우수하며, 행인도 많다. 전면 30m 도로 건너에 500세대 규모의 방배서리풀e편한세상 단지가 자리한 데다 크고 작은 빌라를 비롯한 일반주택이 많아 고정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다.
문의= 안효식 소장, 010-5012-5458, 02-521-9867, daemyung2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