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2:08 (금)
인비절라인 ‘밝은 미소 응원’ 캠페인
인비절라인 ‘밝은 미소 응원’ 캠페인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2.05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년 2월까지 ‘치아 교정 뒤 하고 싶은 것’ 댓글 이벤트

글로벌 투명 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청소년·대학생의 겨울방학을 맞아 3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너의 밝은 미소를 응원해’ 댓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

이번 캠페인은 고르지 않은 치열로 활짝 웃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밝고 자신 있는 미소를 선사하고, 보다 행복한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비절라인은 치아 교정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아 교정 후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댓글로 다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비절라인은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치열 교정 중에도 심미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탈부착이 가능하므로 치료 기간에 쉽게 양치질을 할 수 있고, 치실을 사용할 수 있어 구강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제거할 수 있으므로 제한 없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약 6~8주마다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하면 되므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일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인비절라인 시스템은 투명 교정장치로서, 부드럽지만 효과적인 힘을 가해 치아를 교정하는 데 쓰일 수 있다. 잇몸이나 볼에 상처가 생기지 않는 부드럽고 편안한 플라스틱 소재로, 구내염 등의 치주 질환 가능성이 줄어든다. 고유의 스마트포스(SmartForce) 기술을 통해, 환자마다 맞춤 제작되는 여러 개의 탈착식 교정장치를 이용하여 치아를 원하는 위치로 서서히 계획에 맞게 이동시킨다.

뿐만 아니라,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전 치아진단 시 사용되는 3D 구강 스캐너 ‘아이테로(iTero)’는 디지털 스캔을 통해 구강내 치아 구조와 문제를 진단하는 데 쓰이며, 시간에 따른 구강 내 변화를 추적해, 의사가 교정치료 후 예상결과를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치료가 필요한 부분을 환자에게 직접 보여주는 최첨단 시각화 툴로, 육안으로 볼 수 없었던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치아교정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선뜻 치과 방문이 어려웠던 사람들을 위해, 겨울방학을 맞아 ‘너의 밝은 미소를 응원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르지 않은 치열로 활짝 웃지 못했던 사람들이 2020년을 밝은 미소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너의 밝은 미소를 응원해’ 댓글 캠페인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비절라인 홈페이지(www.invisalign.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