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장 경선에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던 김용식 전 서치 총무이사가 김민겸 대한치과의사협회 재무이사와 캠프를 합쳐 선거를 치른다.
김민겸 이사는 21일 오후 12시 25분 경 덴탈이슈와 통화에서 이 사실을 확인했다.
김 이사는 "주변에서 서로 뜻을 모아 서치의 발전을 이뤄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권고가 있었다"며 "그 뜻을 받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식 전 총무이사도 이 사실을 확인했으며, 김 총무이사는 김민겸 이사의 임명직으로, 김덕 전 서치 학술이사는 김민겸 이사 캠프의 선출직 부회장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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