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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회장 “이제 전통을 만들어 갈 것” 역설
이동환 회장 “이제 전통을 만들어 갈 것” 역설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0.01.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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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심미치과학회 초도이사회서 동반성장 다짐

제18대 대한심미치과학회 첫 전체이사회가 21일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2층 빌라드노체에서 이동환 회장과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사진>.

이동환 회장
이동환 회장

이날 이사회에서 이동환 회장은 “새해에는 △심미 일상의 임상에 초점을 맞춘 학술 활동과 △발전과 성장의 기본이 될 팀워크의 동반성장을 준비하고 △지금까지 양적 질적 성장을 계속해왔으니 이제 전통을 만들어 갈 것”이라 밝혔다.

장원건 인정의교육원장은 “3대째 교육원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인사한 뒤 “5기 연수회에 오늘 현재 38명이 등록해 40명 정원을 2명만 남겨놓고 있다”며 “이는 그동안 강연을 맡은 연자 등이 잘한 결과로 올해 특별히 바뀌는 것 없이 6월 21일 학술대회에서 수료식을 가질 것”이라 말했다.

이날 신임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에 이어 총무 재무 국제분과의 보고가 있었으며, 신규회원도 21명이 늘어 전체 회원 수는 964명이 됐다.

이사회에선 △춘계 학술대회를 6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인정의교육원 5기 수료식과 함께 개최하고 △33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를 아시아심미학회 학술대회와 함께 10월 24, 25일 COEX에서 개최키로 했다.

또 △정기이사회는 홀수달에는 확대이사회로, 짝수달에는 분과별 실행이사회로 개최하고 △7월 11, 12일에는 임원 및 교육원 워크숍을 강릉에서 가지며 △12월에 송년모임을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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