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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새 의장에 박관호 원장
인천 새 의장에 박관호 원장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03.21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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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차 총회 비대면 진행… 의장단·감사단 선출

인천시치과의사회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제4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모바일(문자)투표와 서면으로 진행했다.

인천회는 9일 대의원 1차 투표로 서면 총회를 결정하고, 11일 신임의장단을 선출하는 2차 투표를 진행한 데 이어 12일에는 안건 보고와 감사, 치협 대의원 및 선관위원장 선출, 회칙개정안 및 기타 안건 등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인천회는 제40차 정기대의원총회 2차 투표 결과 재적 대의원 96명 중 총회 투표 67명, 찬성 67명, 반대 0명으로 의장에 박관호, 부의장에 김의수 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 3차 투표 결과 △제39차 회의록 승인 △2019년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무보고, 특별기금 현황보고 등을 그대로 받고 △2020년 사업계획보고와 예산서(안) 심의 △일반의안 심의- 자구 수정의 건, 회칙수정의 건 △구 건의안심의도 통과시켰다.

아울러 수석 감사 최도영 원장과 감사 김상돈·안세용 원장을 선출했으며, 이날 통과된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료폐기물처리에 관한 건
△위생사와 조무사 등 진료보조인력 수급 문제에 관한 해결방안 모색의 건
△보험 임플란트 청구의 건
△치과전문 간호조무사제도 신설에 대한 건
△코로나19 바이러스 같은 사태가 일어났을 때 대치의 실질적인 방안 마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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