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30분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는 23일 오후 7시 30분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보조 인력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없는가’를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
이날 이민정 치협 보조인력정책이사와 김준우 보조인력문제해결 특별위원회 위원이 ‘보조인력정책의 나아갈 길’ 등을 주제로 발표한 뒤 김희진·이재호 특위 위원의 패널토론에 이어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치협은 “현재 치과 의료기관은 보조 인력에 대한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환자 진료 및 의료기관 경영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치과 진료의 특성상, 진료에 보조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보조 인력 수급 문제는 치과계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므로 그 해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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