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학회 “민감성 치아, 방치하면 더 큰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주제로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는 9월 9일 오후 5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민감성 치아, 방치하면 더 큰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제1회 민감성치아의 날’ 행사를 연다.
보존학회는 “시린 이는 구강 내에서 가장 흔히 느끼는 치아 불편감의 원인 중 하나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치아 질환”이라며 “이 증상을 통해 초기 질환을 찾아내어 치아를 보존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회는 “이러한 증상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고취해 자연치아를 보존하고 삶의 질(QOL, Quality of Life)을 향상하고자 9월 9일을 ‘민감성치아의 날’로 제정하고 대국민 홍보를 통해 국민 구강보건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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