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한 디자인, 부분악부터 전악까지 모두 가공
디지털 덴티스트리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상반기 말에 출시한 치과용 밀링머신 'OneMill 5X<사진>'가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OneMill5X는 건식타입의 5축 가공기로, 치아 1개(single)부터 전체(Full arch)까지 제약 없이 가공할 수 있다. 또한 지르코니아, WAX, PMMA, 하이브리드 세라믹 등 치과 치료에 필요한 대부분의 재료를 가공할 수 있어 임시 치아 제작뿐만 아니라, 인레이, 크라운, 브릿지 제작 등 다양한 적응증에 활용할 수 있다.
'OneMill5X'는 또한 기존 밀링머신 제품들과 비교해 최고 수준의 가공 정밀도를 자랑한다. 오차범위 5㎛ 이내로 정밀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며, 석고 모형 제작 과정을 생략한 모델리스(Modelless)보철 제작이 가능해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보철 제작으로 환자의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최첨단 3D 구강스캐너의 데이터를 활용, 기존의 수작업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정밀하게 진단하여 가공함으로써 환자가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3Way AirBlow system을 탑재해 연마 과정에서 보철물 내면과 장비 내부에 생성된 분진을 자동으로 편리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전면에 LED Display를 적용해 실시간으로 진행율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서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Mill5X는 품질, 사용 편의성, 공간 효율성 등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밀링머신으로 호평을 받으며, 출시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문의= 070-4394-9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