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및 동문회는 6일 온라인에서 제20회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전공의 수료기념 교정치료 증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동순 교수와 이재용 동문회장의 축사로 시작돼 △이현종 선생이 ‘후기 사춘기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환자의 악정형 치료’ △노지은 선생이 ‘골격성 고정원을 이용한 전체 치열의 원심이동시 교정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그간 교실에서 축적한 여러 지견과 관련 증례에 관해 정리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년 종료 후 복귀하는 차봉근 교수 이하 교수, 전공의 및 동문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이재용 동문회장은 “강릉원주대 교정과도 20기 전공의 배출을 맞이하였다. 동문들이 수련을 마친 순간에 멈춰있지 않고 끊임없이 갈고 닦길 주문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윤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