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최근 필립스 및 동아제약과 협약을 통해 구강 홈케어 라인업을 구축해 판매함으로써 개원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덴티스는 몇 년 전부터 ‘입안에 붙이는 반창고’라고도 불리는 신개념 치주팩 ‘Orascar(오라스카)’를 통해 치과 수술 후 지혈이나 환부 보호, 구내염 치료 등을 위해 사용하는 부가치료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정에서의 셀프 사용법도 안내함으로써 홈케어 제품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기존 방식의 치주팩의 불편함이나 한계점을 극복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개발된 Orascar는 수많은 임상 결과를 통해 제품 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많은 치과와 환자들의 만족도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덴티스는 최근 다양한 구강관리 상품 도입을 통해 치과에서 환자들을 위한 술후 홈케어 및 예방케어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우수한 품질력의 전문제품들을 도입하기 위해 전문기업들과의 협력하고 있다.
최근 필립스와 동아제약과 파트너십을 통해 최신 구강케어와 예방케어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필립스는 이미 가전 및 건강제품으로 일반에 대중화된 브랜드이면서 특히, 퇴근 출시된 소닉케어, 에어플로스 등 구강관리 용품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덴티스는 해당 제품들을 독점으로 치과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동아제약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검가드 가그린을 독점으로 치과에 공급하고 있다. 치실 및 치간칫솔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더욱 공격적인 파트너십과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덴티스는 판매되는 제품의 영역을 임플란트와 같이 치과에서의 진료 및 치료에 해당하는 제품들에 한정 짓지 않고, 구강 예방 및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다양한 상품들을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