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치과병원(원장 김진우)은 9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물품(열 체크 손 소독기) 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강릉종합복지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솔아름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7년 첫 배식 봉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복지발전과 복지관 운영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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