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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보자 “선거 과정·결과에 송사 등 하지 않겠다” 서약
3 후보자 “선거 과정·결과에 송사 등 하지 않겠다” 서약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1.07.02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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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7.12 치협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정견 발표회서 ‘싸인’
(왼쪽부터) 장영준·장은식·박태근 후보가 서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장영준·장은식·박태근 후보가 서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7.12 치협회장 보궐선거에 나선 장영준·장은식·박태근 3 후보가 “선거 과정이나 결과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도 송사 등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3 후보는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와 경북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이 지난 6월 26일 오후 4시 경북대 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개최한 제31대 치협회장 보궐선거 입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다짐하고 서명했다.

대구회 강동화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책토론회는 대구 이기호 회장과 경북 전용현 회장의 인사에 이어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기호 2번 장은식 후보, 기호 3번 박태근 후보 순으로 각각 주어진 10분 동안 동영상 상영을 포함한 후보자 소개 및 정견 발표를 가졌다.

이어 주최 지부인 대구와 경북에서 질의한 △치협 사무국 노조와의 연봉 및 급여 합의 △집행부 내의 화합 및 사업 △치과계 현안 등에 대해 각 후보자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계속해서 입후보자 간 상호 토론회를 각각 10분간 진행하고, 참석한 회원으로부터 3 후보자 모두에게 공통되는 내용의 질문과 후보자의 답변이 있었으며, 각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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