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치료계획 수립에서의 인공지능의 적용’ 주제 다뤄
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회장 서봉직)는 2021년 제1차 학술집담회를 23일 오후 7시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날 집담회는 이연희 재무이사가 진행을 맡는 가운데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가 ‘치료계획 수립에서의 인공지능의 적용(Application of AI to treatment planning’을 주제로 발제 강연을 한 뒤 어규식 교수(경희대 구강내과)와 정원 교수(전북대 구강내과), 최은혜 선생이 토론을 이어간다.
김문종 교수는 이날 발제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공지능 발달의 역사와 치의학과 인공지능의 접목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실제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에 있어서 인공지능의 활용 결과 및 한계, 그리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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