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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회, 신년교례회·전공의 수료식 성료
경교회, 신년교례회·전공의 수료식 성료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1.2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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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교수 “자신만의 ‘ORIGINALE’ 강조”로 눈길

경희대 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강승구, 경교회)는 22일 박영국·김성훈·김수정·박기호·김경아 교수 및 최진영 임상조교수와 전공의, 동문 등 1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사진>.

김경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3년차 전공의 경교회패 증정식 및 증례발표, 박사 학위 수여자, 신입 전임의, 석·박사 및 레지던트 소개 등이 진행됐다.

3년간의 수련 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3년차 전공의 증례 발표에서는 △김민지 선생이 ‘Augmented corticotomy-assisted Biocreative orthodontic treatment in complicated cases’ △김동률 선생이 ‘3D digital STO for directional decompensation in different types of facial asymmetry patients’ △박진영 선생이 ‘Correction of transverse maxillary deficiency with anterior open bite using temporary anchorage devices’ △안성재 선생이 ‘Three dimensional consideration of camouflage treatment in skeletal asymmetry patients’ △이종 선생이 ‘Skeletal Class III camouflage treatment using non-extraction ASO in patients with mandibular anterior spacing’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박영국 교수가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소개된 키워드 슬로건 ‘TIGER OR CAT’의 의미를 소개하며 다가올 ‘post pandemic’ 시대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신만의 ‘ORIGINALE’를 만들어야 함을 강조하여 눈길을 끌었다.

강승구 경교회 회장은 “3년의 수련 생활을 마치고 전문의로서 첫발을 내딛는 전공의들을 응원하고, 2022년도 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이 한 단계 발전되는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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