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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신협 임원선출 전형위, 새 집행부 인선
서치신협 임원선출 전형위, 새 집행부 인선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2.02.02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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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사장에 백명환 현 부이사장 등 올려
28일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 인준 예정
안정모 위원장
안정모 위원장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제15대 임원선출을 위한 전형위원회(위원장 안정모)는 1월 27일 오후 7시 서치신협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감사와 이사장을 비롯한 새 집행부를 선임하고, 오는 21일 개최되는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전형위는 이날 수석감사에 박석현 현 감사를, 정관서 현 이사장과 관악구 장희수 조합원을 감사에 선임해 28일 총회에 올리기로 했다.

전형위는 또 새 이사장에 백명환 현 부이사장, 부이사장에 오병훈 현 이사를 선임하고, 김우영·신화섭 현 이사 외에 신임이사로 오세웅·홍종현·장정국·최진환 조합원을 선임해 이번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안정모 전형위원장은 이번 인사원칙에 대해 “이사 8명을 서울 전 지역에 골고루 배분함으로써 모든 임원이 각 지역에서 자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 현직 이사장은 감사로 자동 승계되므로 정관서 이사장의 성동지역만은 예외가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치신협은 2018년 2월 26일 총회에서 선출된 정관서 이사장 및 백명환 부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6명(김우영·서왕연·신화섭·오병훈·장희수·한정우)과 강충규·박석현·최호근 감사 등이 제14대 임원진으로 신협을 이끌어 왔다.

서치신협은 현재 6천여 명의 조합원이 거래 활성화를 통해 자산 성장을 이뤘으며, 당기 순이익을 실현해 예산의 효율적 관리와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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