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까지, 장애인 위해 활동하는 개인·단체 대상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11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2019 제13회 스마일 시상식’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스마일 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돼 왔다. 제13회 스마일 시상식 수상자는 추천서 및 공적조서를 받아 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며 내년 2월 22일 시상이 진행된다.
수상자 추천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모범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어디든 추천할 수 있다.
김건일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 이번 ‘제13회 스마일 시상식’이 응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구강 진료, 교육, 봉사활동, 관련 사업 등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있다면 적극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9 제13회 스마일시상식’은 ‘스마일재단 창립 16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 추천 시 필요한 추천 양식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 (www.smile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관련 문의는 재단 사무국(02-757-2835)을 통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덴탈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